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장욱현 영주시장이 임인년(壬寅年)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미래먹거리가 될 역점사업과 다양한 민생안정 시책들로 가득 채운 시정을 운영하여 영주시의 지속가능성을 앞당기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하고 2022년 7대 분야 시정 방침과 비전을 제시했다.
장 시장은 올해의 신년 화두로 자아작고(同心同德)를 선정해 급변하는 대내외적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영주시의 일상회복과 미래성장을 동시에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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