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생활권 분야, 디지털 스마트 분야, 그린 인프라 분야 등 3대 분야 2개 유형 16개 사업 공모… 최대 3년간 총사업비 1,240억 원 투입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까지 ‘15분 생활권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5분 생활권, 디지털 스마트, 그린 인프라 등 3개 분야에서 근린·복합생활권 2개 유형 16개 사업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240억 원(시비 930억, 구·군비 310억)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