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류한우 단양군수는 새해 인사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소백산 일출의 힘찬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을 주고 용맹한 흑호처럼 힘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변함없는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 우수기관, 한국관광 100선 5년 연속 선정 등 코로나 극복에 모범 도시로 거듭나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로 인정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