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임인년 새해 군정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2022년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한 군수는 신년사에서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의 씩씩한 기운을 더해 코로나의 고리를 끊고 웃음과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동안 다져온 성과와 함께 크고 작은 일을 알뜰히 점검하고 다듬어 평화도시의 비전을 실현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