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초학생·경희대금강태권도 원생 직접 마련한 라면 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은 최근 솔빛초 학생회와 경희대금강태권도 원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전교생이 기부한 것이며, 경희대금강태권도 역시 원생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하나둘 모아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