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플랫폼과 연계한 ‘대구시 폭염 디지털 트윈’ 개발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2019년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폭염 디지털 트윈 개발사업’이 선정돼 10억원을 확보했다.

최근 기후변화, 도시화 등으로 폭염발생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폭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폭염디지털 트윈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