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1개 대회 개최하고 81개 팀 전지훈련 유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양구군이 추진한 스포츠마케팅이 지역에 미친 경제효과가 총 176억여 원에 달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감소폭을 상당부분 만회하고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양구군은 121개 대회를 개최하고 81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176억1200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