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강진군 병영주조장, 도암주조장에서 생산한 막걸리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웰빙 주류로 각광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0년 전통의 병영주조장에서 빚은 병영설성막걸리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61호인 김견식 명인의 손끝에서 빚어지는 막걸리로 전통적인 기법을 통해 한들평야에서 생산된 쌀과 수인산 아래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청정한 물을 원료로 해서 텁텁하지 않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