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2021년 전국 평가에서 최고인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 위기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9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로 구성된 ‘인천시 컨소시엄’은 지난 2020년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 동안 국비 등 사업비 368억여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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