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120억원 투자(국비 60억원) 20톤/일 규모 열분해시설 설치 환경부 인증 신기술을 활용, 폐비닐을 열분해유로 생산(연간 3천톤) 열분해유 판매 등 36억 원의 수입 창출, 탄소 배출량 7천 톤 감축 효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폐기물 공공 열분해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폐기물 분야 탄소배출량 감축과 도내 영농폐기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폐기물 열분해시설은 생활폐기물 중 그간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매립 처리하던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잔재물을 열분해하여 난방유나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