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에서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남성 500명,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을 조사·연구해 ‘2021년 이상적 배우자상(像)’을 1일 발표했다.

이상적 배우자의 연령은 ‘전혀 상관없다’(남 42.8%, 여 39.2%)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작년(남 31.2%, 여 23.4%)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어 남성은 연하(37.8%), 동갑(11.6%), 연상(7.8%), 여성은 연상(38.2%), 동갑(13.8%), 연하(8.8%) 순으로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