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영유아 가정의 보육 부담 해소를 위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주군은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의 보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 1인당 30만원의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다.

지원대상은 2021년 9월 1일자 현재 성주군에 주소를 둔 어린이집 재원아동 및 가정양육아동이며,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유치원 재원 아동과 해외에 90일 이상 장기체류 아동, 외국인 아동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