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비 지원’ 기준을 2022년에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만 60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자에 대해서만 치매 조기검진비를 지원해 왔으나, 2022년부터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실정상 검진 절차 및 비용의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자체 군비를 편성해 만 60세 이상 모든 군민에 치매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