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급 연주로 관악 명문 학교 입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천노곡초등학교가 지난 11월 비대면으로 열린 제15회 경기도청소년관악제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경기도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화예술축제다. 특히 올해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영상을 촬영한 뒤 영상 심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