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침하 사고 예방 및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31일 도로 침하사고를 예방하고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해 관내 경찰서, 소방서 및 지하시설물 관리 1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면으로 진행된 협약에는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국가철도공단,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GS E·R, ㈜휴세스, 서해철도㈜, ㈜KT, ㈜SKT, ㈜LG U+, ㈜SK브로드밴드 등 17개 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