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학재단, 7월11월 각 3000만원 기탁 이어 또 2000만원 출연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해 8년째 올해만 8000만원 거액의 장학기금을 낸 향우가 있어 장기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과 함께 고향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013년부터 남모르게 꾸준히 고향을 위해 통 큰 기부를 몸소 실천해 온 명불허전 황갑선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