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으로 공직생활 마무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021년 3월 2일 부임하여 10개월 동안 군위군을 위해 헌신해 온 박성근 부군수가 31일을 끝으로 군위군을 떠나면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박성근 부군수는 영주출신으로 1986년 9급 공채로 영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5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자치제도팀장·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을 거쳐 2018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진급하여 생활경제교통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거쳐 지난 3월 제25대 군위군 부군수로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