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018년 3월, 연수구 솔찬공원 내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개관 후 4년차인 현재까지 총 1,694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하고, 이 중 811마리는 치료 후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한 야생동물은 조류 117종 1,259마리, 포유류 9종 366마리 등 총 136종 1,694마리였으며, 특히 저어새 등 국내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 460마리가 포함돼 있고 이중 266마리는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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