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극복 마음건강지키기 차원에서 추진한 사진·사연 공모전 ‘코로나19 그까이꺼’ 수상작 18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남해를 방문했던 사연과 사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직장인, 수험생과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남해로 여행을 온 신혼부부 등 전국에서 149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