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 천호2동은 지난 23일 오전, 익명의 기부자가 천호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검은 비닐봉지를 건넨 후 사라졌다고 밝혔다.
검정 비닐봉지 안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자투리 돈으로 모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폐다발과 동전 꾸러미가 총 100여만 원 들어있었다. 성함도 알려주지 않고 급히 동주민센터를 떠난 익명의 기부자는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 천호2동은 지난 23일 오전, 익명의 기부자가 천호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검은 비닐봉지를 건넨 후 사라졌다고 밝혔다.
검정 비닐봉지 안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자투리 돈으로 모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폐다발과 동전 꾸러미가 총 100여만 원 들어있었다. 성함도 알려주지 않고 급히 동주민센터를 떠난 익명의 기부자는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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