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2.30. 14시 전자부품 제조업 사업장을 찾아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는 12월 한 달 동안 건설현장, 외국인 고용사업장, 직업훈련기관 등 취약 시설에 대하여 특별방역 현장점검을 추진했으며,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적 모임 자제와 3차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주기적 환기와 같은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