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재)한국기원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문준희 합천군수가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공로상은 한국바둑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자치단체, 개인, 기업 등에 주어지는 상으로 합천군의 하찬석국수배 개최,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수려한 합천팀’ 출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