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발전축이 될 중부내륙선 1단계 이천~충주 구간(56.9㎞)이 12월 31일 06시 41분 충주발 열차를 운행으로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중부내륙 철도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주시장 재임시절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와 철도청(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을 수차례 방문해 1999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반영된 이후 22년만에 중부내륙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또 하나의 간선 철도망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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