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멘트와 광물 처리 전용 항만으로 여겨졌던 동해항이 근래 고부가가치 청정화물인 컨테이너 화물처리 여건을 갖춰가면서 복합물류항만으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해시 내 해운물류 전문정책기관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원장 최호영)에 따르면, 그동안 동해항 컨테이너 화물처리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고질적 문제들이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