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 11월 1일 ~ 12월 15일) 운영 등 산불방지 활동을 집중 벌인 결과, 전년 대비 산불 발생이 약 6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건조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산행인구 증가로 도내 산불은 213건, 피해 면적 53.02ha에 달했으나 올해는 74건, 피해 면적 12.09ha로 산행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피해 건수와 면적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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