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도봉구가 2050년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지역 내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도봉구 2050 탄소중립실천단'과 함께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은 지난 2021년 4월 22일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에서 시작된 '도봉구형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실천단원들은 도봉구 내 창동역, 도봉산역, 공동주택 등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실천약속 참여 서명을 진행하고, 1인 릴레이 캠페인 및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