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9일 주민과 함께 하는 골목청소 100회를 맞이했다. 류 구청장은 2018년 7월 12일 취임 직후 환경미화원 10여 명과 망우역 주변 청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새벽 골목청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100회째 골목청소는 면목4동 주민자율 청소단인 ‘랑랑이 청소단’과 ‘면사랑 청소단’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샘터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중곡초등학교 통학로를 지나 면목로21길 등 750m의 골목길을 구석구석 쓸며 그동안의 보람과 소회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