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내년도 당진사랑상품권 1000억 원어치를 발행하고 새해 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당진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1인당 월 구매한도를 당초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발행액도 작년 495억보다 2배 이상 늘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