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가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 경관심의위원회에 심의 상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이며, 총사업비 1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94000㎡, 4687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주택건설용지와 공원, 녹지,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로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