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이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계발서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디오북(낭독 김선혜, 발행 애플북스)으로 최근 발매됐다.

오디오북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는 중년의 터널을 건너오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본 인생 선배인 유 작가가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 가늘고 길게, 가볍고 경쾌하게 사는 삶을 담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