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의 세무사, 저소득 주민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온 제3기 마을세무사가 올해 말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9일 제4기 마을세무사를 신규 위촉하고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행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제주지역 세무사들이 영세사업자,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