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9일 한해 동안 모은 직원 급여 끝전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서구청은 2021년 한해동안 급여 끝전(1만원 이하) 모금액 13,342천원으로 지난 9월에는 영덕시장 화재 복구 성금 1,400천원을 기부하였으며,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연탄 1만장(8,000천원)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