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 연구원은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를 통해 누리호 1차 발사(’21.10.21) 시 위성모사체가 궤도에 투입되지 못한 원인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말 항우연 연구진들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총 5회에 걸쳐 조사위를 개최하였으며, 이와 함께 항우연 실무연구진들도 내부 회의를 개최(총 7회)하면서 누리호 1차 발사의 기술적 사항을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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