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재가 정신질환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용현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2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바자회를 열고, ‘2021년 사회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재가 정신질환자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 수익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