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재난 및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내년 1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 운영한다.

2022년에는 생활 속 다양한 사고 보장을 위해 4가지 항목을 추가한다. 실효성이 높은 ▲자전거 상해사망·후유장해 ▲물놀이 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 보장항목을 확대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