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미래 100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의생명·의료기기,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공모사업 등으로 국비 401억원을 확보하고, 분야별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의료기기 업종전환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으로 3년간 총 166억원(국비 83억원)을 투입하여 의료기기 안정성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장비 확보 등 기반 구축 완료 후 의료기기 제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기술, 인증,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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