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근대 5대 명창 유성준․이선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판소리기념관에서 “제1회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경연대회”가 지난 12월 27일에 개최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동군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였는데 많은 학생이 신청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동영상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에는 악양초 강수정, 금상은 김태율, 은상은 박미성, 동상은 강민서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