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부터 작가까지, 다양한 관점을 엿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을 맞이해, 인천시민, 교육계 인사, 각 분야별 작가 등 100인이 추천한 도서를 소개하는 ‘100인의 서재’를 2022년 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추홀도서관과 4개 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도서는 ‘인천시민을 위한 추천도서’와 ‘내 인생을 바꾼 도서’ 두 가지 테마로 선정했으며, 추천자가 직접 작성한 추천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다 대출 우수회원이 꼽은 도서는 인천시민이 직접 소개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