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주민들의 꿈을 먹고 자라는 소망 트리를 제작·설치해 눈길을 끈다.

29일 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자 단양읍 상상의거리, 도전리 풍차, 상진 장미터널 입구와 매포읍 회전교차로 광장 등 4개소에 2.1m 높이의 소망 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