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안전환경·정도경영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1년 올해의 태광인상, ’올해의 대한인상’ 시상식을 각각 개최했다. 시상식은 임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운영하는 제도로 2016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았다.

정찬식(왼쪽 첫 번째)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1년 올해의 태광인상·대한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