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 ‘강동빗살머니’를 3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강동빗살머니’는 지난 7월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구는 최근 연말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 규모의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