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신동빈)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45001:2018' 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김경수(우측) 롯데제과 비상안전부문장은 27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송경수 영국표준협회 한국지사 대표와 'ISO 45001:2018' 인증서를 들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이번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과 산업 재해를 예방해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