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 김데이비드덕환) 회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현대카드는 28일 현대카드의 본인회원(카드를 직접 발급받은 가입자, 가족회원 제외)이 1007만명을 기록해 회원 수 1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8년 783만명, 2019년 878만명 기록했고 지난 해 939만명을 기록하며 올해 1000만 회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1년 회원 수 100만명이 안된 다이너스카드 인수 후 10배 이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