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여군은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조봉환 필리핀 세부 한인회장, 군 농정과와 농업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리 테리스 시토이 조 필리핀 코르도바 시장과 관계자는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