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할 때마다 기부해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7일, 프로골퍼 이승연의 팬클럽 ‘승요미랑’ 회원들이 ‘이승연 사랑 버디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승요미랑’은 올해 여름 결성되어 지난 9월부터, 이승연 골퍼가 버디를 할 때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적립해왔다. 올해 적립된 금액은 이승연의 고향이자 거주지인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