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 권선구 세류1동에서는 적극적인 행정민원 처리에 고마움을 느낀 학생이 그 동안 모은 저금통 58만6천원을 기부한 마음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월 19일, 논술시험을 보기위해 구미에서 수원으로 오던 한예지 학생은 기차 안에서 신분증을 미지참한 사실을 알고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