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올해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분야 심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1년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추진한 지자체의 노력 평가를 실시하고 공공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입양친생부모 상담 및 사례, 아동보호 조직관리, 사업운영 등 4대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