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산시가 운영하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메이커활동 체험과 메이커문화 등을 소개하는 학교방문 프로그램인‘2021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4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오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6개교 202개 학급 총 7,070명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등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