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경제 생태계 조성과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내 최초로 비대면경제팀을 신설하고 비대면경제 육성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대면 판로 지원에 나서 11월말 기준 2,609개 업체 지원으로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 등으로 1,043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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