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불구, 대출수 20만여 권 돌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매월 10,000여 명이 이용하며 도서대출수는 20만여 권을 돌파했다.

특히, 2021년 한 해 동안 안동시립웅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완료, 안동시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비대면 개최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각종 문화교실, 독서 아카데미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자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숲속도서관을 더욱 확장해 독서 접근성을 향상시키면서 독서는 물론 문화와 교육, 힐링의 메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